Puppy Wartz
u/////u 지금 만큼은 오늘 하루종일 집에서 뒹굴거리며 민폐짓 한게 부끄럽지 않다! 꺄아아 ㅠㅠㅠㅠ 나 어떡해, 오랜만에 심장 두근거려 미치겠네요. 쩜쩜. 친세대라는 것만으로도 감사한데 무려 시리루래요, 시리루! 시리우스! 리무스! 우와ㅠㅠ 친구들 붙들고 늘어져서 산 보람이 있어요, 보는 내내 좋아가지고 두근두근 눈물 글썽! 혼자서 막 자지러지게 웃다가 집안에 아무도 없는 것에 감사하고 .. 나도 이런 엔솔지 낼 수 있으면 좋겠다고 또 생각해버리고.. 으아, 어쩌면 좋아요. 우리 친세대 님들은 왜 이렇게 멋있는 거죠? ㅠㅠ
Emotion:/Picture
2008. 7. 25. 16:49