Sentio ergo sum
맙소사… 10만힛 된지도 엇그제 같은데 (사실 여기 방치해둔 지 3주가 넘어서 이런 거지만) 벌써 1만 천얼마까지 올라갔습니다. 항상 궁금한 거지만 대체 제 블로그에 뭘 보러 그렇게들 오시는 걸까요ㅠㅠ 로봇의 짓이라면 할 말이 없지만, 그렇다고 하더라도 새해 되고 글 하나 안 올렸는데 이렇게 많은 분들이 다녀가셔서 놀랐습니다. 늦장부려서 죄송합니다 ;D 이제서야 빼꼼 얼굴 내밀어 봅니다.